제약 PPT 디자인: 의료진 자료에서 정보 위계를 잡는 법 (로게인 사례)
의료진은 바쁩니다. 디테일링 자료나 학술 발표 PPT를 넘길 때 한 장에 머무는 시간이 길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약 PPT 디자인에서 가장 먼저 할 일은 예쁘게 꾸미는 것보다 무엇부터 읽히게 할지 정하는 것입니다. 로게인 의료진 자료 작업에서 정보 위계를 잡은 방식을 공유합니다.
정보를 세 층으로 나눕니다
- 1층: 이 장의 핵심 메시지 — 제목 한 줄
- 2층: 메시지를 뒷받침하는 근거 — 도표와 임상 데이터
- 3층: 출처·각주·안전성 정보 — 작지만 빠짐없이
층마다 글자 크기, 굵기, 위치를 고정해 두면 의료진은 어느 장을 펼쳐도 같은 순서로 읽게 됩니다.

꼭 들어가야 할 문구는 숨기지 않고 정돈합니다
제약 자료에는 출처, 허가 사항, 주의 문구처럼 반드시 들어가야 하는 정보가 많습니다. 이런 정보를 억지로 줄이면 검토 단계에서 다시 돌아옵니다. 대신 정해진 영역에 일관된 형식으로 배치해서, 본문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언제든 찾을 수 있게 했습니다.

한 장에는 한 메시지만
한 슬라이드에 하고 싶은 말이 둘이면 장을 나눕니다. 장 수가 조금 늘어도 각 장의 메시지가 분명하면 전체 발표는 더 짧게 느껴집니다. 브랜드 색은 강조할 때만 아껴 써서, 색이 보이는 곳이 곧 핵심이 되도록 했습니다.

복잡한 정보를 덜어내기보다 읽는 순서를 정해 주는 일입니다. 제약 PPT 디자인에서 정보 위계가 하는 역할입니다.
제약 PPT·의료진 자료·브로슈어 디자인 문의는 [email protected]로 남겨 주세요.


